"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선도와 환경복지 실현!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인류가 기후변화, 환경위기에 대비하지 않으면 생태계와 생물종들의 훼손 뿐 아니라 큰 경제적 손실을 입게 될 것이라는 경고는
이제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지구촌 전체를 위협하고 생명과 재산상의 손실을 입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 국가들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화석연료 대신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등
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제사회의 탈탄소 규제는 날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높은 개발 압력과 인구증가, 경제성장율로 인해 전력사용량 비중과 온실가스 배출량이 늘어나고 있는 경기도는 ‘경기RE100’을 대표 정책으로 산업ㆍ경제ㆍ사회 모든 영역에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30% 달성,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을 목표로 앞장서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대표적 ‘환경․에너지 전문기관’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이러한 경기도의 기후환경에너지 정책을 공공, 도민, 기업과 함께
현장에서 손잡고 실행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들과 도내 기업들, 공공기관들, 시군, 학교 등 경기도의 모든 주체들을 위한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며
여러분들 가까이 있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김 혜 애